미공포땜에 샀다가 찐랜덤파이에 내가 걸렸는지 당첨 돼서 가봤는데ㅋㅋㅋ...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무리들 뭉탱이로 다님+외국인들+어색하게 멀뚱거리는 나....
분위기도 숨막히고 돌이랑은 영통 몇번 해봣지만 날 기억 할리도 없고 걍 반갑다고 인사하다가 끝나서 더 현타왔음 돌은 잘해줬는데 걍 내가 현타가 오더라ㅋㅋㅋㅋ
고인물들이랑은 편하게 얘기하는거 보고 당연하지만 씁쓸하기도 하고 다 끝나고 또 무리들끼리 얘기하는거 구석에서 멀뚱히 보다가 집 왔는데 정말 다신 가고 싶지 않았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