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군자의 복수는 이십년이 지나도 늦지 않았다고 어릴때 초딩 조카한테 여자가 공부 잘해봤자 소용없다 하고 울 엄빠 아들 없다고 무시하고 꼽주던 복수 이제 내가 해야지 큰 손주는 곧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가서 박박 신경 긁고 와야지 했는데 엄마가 말리네 둘다 잘 커서 좋은 학교 가고 좋은 직장 갖고 엄마아빠한테 효도하고 지내는 지금이 최고의 복수라고 난 이날만을 기다렸는데.... 쩝 참아야지
잡담 우리집 딸 둘밖에 없다고 꼽주던 큰아빠네 손주가 다 딸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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