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논의된 적도, 점화된 적도 없는 주제가 이렇게 갑자기 나오는 게 굉장히 쌔함내년이 한일수교 60주년이라는데 양국의 굳건한 수교를 명분으로 날림체결하기 딱 좋은 시기이기도 하고 뭔가 불안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