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적을 만든 교토국제고에 용품을 후원한 기아타이거즈 구단에도 국가 차원에서 감사 인사를 전할 필요가 있다"며 "정무수석의 제의로 정무2비서관이 최준영 기아타이거즈 대표에게 전화로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유니폼이 성하지 않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뛴 선수 여러분의 투지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큰 대회에 학생 수가 159명에 불과한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여러분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개나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