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 그 중에서도 아이돌이 내포하고 있는 환상과 그 매력에 어김없이 빠질 수밖에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공생 관계를 누구보다 가장 잘 꿰뚫고 있는 게 아닐까? 어쩌면 편집될 수도 있을 사소한 선택에서도 한낱 퍼포머가 아닌 주체적인 자신만의 이데올로기를 부여하고 팬들에게 단서를 주는 뫄뫄는 현 예술의 정수이자 후세까지 남을 수밖에 없는 천재인듯...
잡담 신격화 이런 거 아님? 뫄뫄가 자컨에서 사과를 먹었다 https://theqoo.net/ktalk/3373589750 무명의 더쿠 | 19:56 | 조회 수 260 태초의 유혹이자 죄, 인간의 본성을 나타내는 선악과를 고른 뫄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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