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제왑돌들 보면
걍 제왑에서 나오는 음악의 색이나 폭이 넓어졌다고 봐야 맞는듯함
엑디즈 엔믹스도 노래만 들으면 제왑느낌 안나잖아 ㅋㅋ
넥스지가 제왑 남돌st라는 말 듣고 나도 그렇게 느꼈는데 이런 돌이 현재 제왑 소속돌 중엔 적은 것 같음
애초에 제왑색이라는 게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전면에서 하던 시절에 성립된건데
타이틀, 수록곡(최소 커플링곡), 안무 등등에 다 참여하던 시절은 벌써 10년 전이고 요즘은 진짜 가끔 곡 주거나 주더라도 공동 작사작곡이라 ㅋㅋㅋ
옛날로 돌아갈 일도 없으니 ㅋㅋ
데식이랑 스키즈멤들도 주로 작업하는 건 제왑 소속 작곡가들이고 ㅇㅇ 가끔 데식이랑 스키즈 다른 소속사(안ㅌ나, 와ㅇ지) 느낌이라고 하는 거 보는데 난 그 색이랑은 또 다르다고 생각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