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말한건 아니고 지들끼리 야 나 누구 치마 찍었다 ㅋㅋ 하고 자랑하고 떠드는데 목소리 ㅈㄴ커서 다들렸음교복이랑 명찰보고 학교에 알려줬는데 뭐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어간거같더라피해자는 선생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