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캐럿도 아니고.. 타팬인데..
정한도 얼굴 이름 매치할수 있을 정도로만 아는데..
최근 ㄱㄷ 소식에 뇌리에 박혀서 그런지 꿈에 나옴ㅇㅇ
꿈에서 바 형식으로 된 카페에 갔는데 대낮이었음
근데 거기가 술집도 겸하는 곳이었나봄ㅇㅇ
주위에 점점 사람이 많아지더니 주인이 나한테 주문했냐고 하는거.
분명히 뭘 먹고 있었는데 다먹어서 치웠나봐..
그래서 민망해진 나는 방금 온것처럼 이제 주문할거라고 함ㅇㅇ
그때 정한이 다른 일행과 들어왔음.
머리 약간 장발에 곱슬거렸어
자기가 만들었다며 대파주를 먹으라고 권함
나는 홀린듯이 대파주를 시켰는데
칵테일같이 예쁘게 생긴 술이었음..
근데 왜 대파주였을까 이름이....
근데 그 술집에서 오래 못있고 씬이 바로 집으로 튀어서
넘 아쉬웠음.. 다 못먹고 온 대파주...
정한 잘생겼더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