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잠들었는데 내가 유치원 앞에 있었고
거기에 애들이 막 웃으면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여기에 있으면 안 될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거야
그래서 무작정 유치원 밖으로 가서 골목길로 걸어가고있는데
저 멀리서 사람들이 한줄로 걸어오는데 다 흰국화 한송이씩 들고 진짜 절망적인 표정으로 엉엉 울면서 끊임없이 유치원쪽으로 걸어감...
너무 이상해서 그사람들 안보이는척 하면서 반대로 막 뛰어가다가 깸 ㅅㅂ..
거기에 애들이 막 웃으면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여기에 있으면 안 될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거야
그래서 무작정 유치원 밖으로 가서 골목길로 걸어가고있는데
저 멀리서 사람들이 한줄로 걸어오는데 다 흰국화 한송이씩 들고 진짜 절망적인 표정으로 엉엉 울면서 끊임없이 유치원쪽으로 걸어감...
너무 이상해서 그사람들 안보이는척 하면서 반대로 막 뛰어가다가 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