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릴 때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하필 그 곡이 마지막 앵콜곡이라.. 셋리도 몰라서 마냥 기다리다 그 노래 나오고 울컥해서 그마저도 희미하게 남아 있어ㅠㅠ 1년 모은 세뱃돈 용돈 영끌해서 갔는데 그땐 그 노래 듣는게 내가 태어난 이유같이 느껴졌엌ㅋㅋㅋㅋ
잡담 메가히트곡만 아는 팝가수 콘서트 갔는데 진심 그 곡 기억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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