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류의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공포가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선거 같음 ㅜㅜ
오늘도 슼에서 인도 집단 강간 사건이랑 유투버 물뽕 사건, 병원 보안요원/의사들 성범죄 사건, 인하대 ai 성범죄 사건 이런거 보고 또 증상 심해짐 ㅠㅠ
지금은 남자호메랑 사는데...솔직히 남성 동거인 있다고 완전히 안전한가 하면 그런건 또 아니지만 ㅜ 그래도 어느정도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긴 하거든 ㅠㅠ 근데 평생 같이 살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연애도 결혼도 생각없는 사람이라 나중에 혼자 살 미래 생각하면 무서워ㅠㅠ 왜 여자로 태어나서 이런 공포심을 느끼고 살아야하나 이런 생각도 계속하고ㅜㅜ 넘 힘들어ㅠㅠ 정상적인 수준은 아닌거 같은데 이런것도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면 나아지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