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캐같이 생긴 애들이 실물하고 더 가까운게 말이 됨? 내가 투바투면 카메라 혐오함 얼굴 입체감이 내가 생각한 입체감의 150퍼쯤 되겠던데? 5명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계속 감탄함 감탄이 아니라 충격에 가까움 슈러라 개충격임
연준이가 발차기하고 범규가 불붙은 장미를 던지고 태현이가 얼굴을 뜯는 부분은 알고봐도 놀랬어 진짜 실감남
얼굴에 홀려서 사방을 잘 못 봤는데 아래 내려보니까 끝도 없이 긴 다리들이 보이더라 앉아서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다리를 도대체 어디까지 뻗은 건지 당황함ㅋㅋ 평균키 180이상도 체감 잘 됨
어지럽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건 없었는데 시선이 높은 곳으로 이동할 때 벨트를 했으면 좋겠다 생각했음 난 고소공포증 있는 쫄보라서ㅇㅇ
그리고 가급적이면 안경을 쓰지않는게 몰입이 잘 되겠더라
암튼 많이들 추천해서 보고왔는데 누가 나한테 투바투 브이알콘 좀 보여줘 하면 데려갈 것 같음 재미있는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