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여자 과학자가 제일 감좋고 똑똑하고 선하고 마지막 위기상황에서도 조력자 남자의 도움없이 혼자 캐리함. 내용이 뻔하긴한데, 긴장감좋고 등장인물들이 다 선하고 매력있어서 맘편하게 볼 수 있는것도 좋아 ㅋㅋ 탑건 행맨이었던 배우가 남주로 나오는데 겉으론 양아치지만 착하고 똑똑한 뻔한 조력자캐인데 매력적인데도 딱 할일하고 클라이맥스에선 물러나있음 정이삭감독 미나리감독이라는데 어떻게 이렇게 블록버스터도 깔끔하게 잘만드나 감탄했다
잡담 영화얘기나와서 말인데 트위스터 봐라 얘들아 유잼인데 여성원톱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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