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막 거창하게 안 씀.. 팬싸 안 넣고
걍 공방 가고 콘서트 올출이랑 가끔 해외공연 따라다니는 게 다임
인스타에는 걍 여행간 거 올리다가 콘서트 같이 올리니까 비계에 있는 지인들이면 나 아이돌 덕질하는 거 다 알고...
활동기 빼면 연락이랑 만남 잘 되고 내 생각엔 돈도 걍 다른 친구들처럼 쓰는데 내가 아이돌한테 쓰는 만큼 자기들한테 안 써서 서운하대..
일단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걍 진짜 이해가 안 감 내가 뭘 어떡해야 함??ㅠㅜㅜ
저번달이랑 이번달에 친구들 만날 때 못 만나긴 했는데 이것도 아이돌이 아니라 알바하느라 못 만난거임...(빼려고 했는데 중간에 한 명이 튀어서 내가 근무하게 돼서 못 뺐음...) 아니 나 저 소리 듣자마자 진짜 띠용함 나 얘네 놀러가자는 거 다 놀러가고 사자는 거 다 샀는데 대체 뭘.. 어떡해야함??ㅠㅠ 이런 경험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