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살고 있는데 친구랑 둘이 서울 놀러가서 카페 갔는데 거기에 내돌이랑 매니저가 들어오더라고근데 공연장이 아니라 뭔가 사적인 곳에서 내돌이랑 한 공간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도저히 그 분위기를 견딜수 없어서 친구한테 양해 구하고 바로 도망쳐나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