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배우진 말고는 대중적으로 흥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소재와 원작 본 입장에서 퀄리티는 높지만 내용이 술술 볼 정도로 재밌냐면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드라마 작가의 각색이 중요해보이는데 작가가 별로 기대는 안 되고 각색 때문에 원작 좋아하는 사람들의 반감까지 생기고
개인적으로 드라마화 된다고 했을 때부터 좀 신기했는데 그 시절 여성의 서사랑 퀴어코드까지 줄어들면 뭐가 남을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드라마화 된다고 했을 때부터 좀 신기했는데 그 시절 여성의 서사랑 퀴어코드까지 줄어들면 뭐가 남을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