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남편의 못난 부분을 계속 얘기하는 심리는 대체 뭐임...? 난 그럴 때마다 개정색하고 왜 그러냐고 남편이 잘못한 거라고 하거든? 근데 어째 뭔가 느낌이 그런 남편의 귀여운 실수?같은 거라고 생각하면서 나한테 말하는 것 같음...아니 왜지...? 그니까 이게 나한테 ㄹㅇ 귀엽다고 생각해서 말을 하는 거임?
잡담 나 ㄹㅇ 기혼 욕하려는 게 아니라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 건데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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