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년전 전당대회때 현장에 온 한준호
당시 민주당 대외 마케팅 담당하는 부서장 맡은 국회의원이 한준호였는데 솔직히 행사 수준이 많이 낡았었음
신규 입당한 2030여성 당원들이 처음 겪어보는 전당대회였는데 대충 글로 쓴 현수막 도배에 티비에서나 보던 90년대 사람동원식 선거운동이었으니 얼마나 한이 맺혔겠냐고
한준호 붙잡고 아니 텍스트보단 이미지를 활용해야 하고 굿즈나 이런것좀 팔아야 한다고 직접 이야기한 여성당원들도 있었다고 하니...
이후에 여성당원들 의견 적극반영하고 인력 충원하겠다고 한준호가 이야기 했었는데 실제로 논의했는지 안했는진 모르겠지만 많이 바뀌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