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이야 그럴수 있다 쳐
말하다보면 최애가 남친이라는둥 그런소릴 하잖아
최애가 같은 사람이 나한테
지 남편이 내 최애고
자기 아빠 사위가 내 최애라 계속 그래서
그냥 그러냐 그랬거든
(솔직히 할말없어서 ㅋㅋ)
근데 지가 결혼을 했다면서
계속 지남편이 내 최애라고 하는데
쟤는 나한테 뭘 원해서 저러나 싶으면서
그후로 걔랑 말 잘 안해
좀 도른애같아서 ㅋㅋㅋㅋ
나랑 울오빠가결혼할건데 니가 왜 결혼해
이런뜻이 아니고
최애 같은 사람끼리 둘이 앉아서
결혼을 니가했니 내가했니
내가 생각하는 같은 최애 좋아하는 사람으로
매너가 없다 그래야하나
나 덕질하는 친구들 대부분이 최애같은데
저렇게 지남편이라고 건들지 말란애 첨봤어
결혼이라도 제발 하든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