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여러 상황에 공감되고 짠하고 감정이입 오지게 되고
한편으론 그래서 답답하고 속터질 때도 많았고
지금도 예전처럼 덕질은 안 해도 응원은 하고 있지만
돌이켜 보면 건강한 덕질은 아니었던 거 같거든
현 최애는 나랑 완전히 정반대의 성향이라
신기하고 가끔은 어떻게 저러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서 대단하고 배우고 싶은 면들이 많아
처음엔 너무 달라서 난 왜 좋아하게 된 걸까 싶었는데
오히려 더 건강한 덕질하는 중인 거 같긴 함
한편으론 그래서 답답하고 속터질 때도 많았고
지금도 예전처럼 덕질은 안 해도 응원은 하고 있지만
돌이켜 보면 건강한 덕질은 아니었던 거 같거든
현 최애는 나랑 완전히 정반대의 성향이라
신기하고 가끔은 어떻게 저러지? 싶을 때도 있지만
그래서 대단하고 배우고 싶은 면들이 많아
처음엔 너무 달라서 난 왜 좋아하게 된 걸까 싶었는데
오히려 더 건강한 덕질하는 중인 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