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하는거 뻔히 알고 다 아는거 뻔히 알지만 그저 기다리다가 또 웃으며 나타나는 돌 그냥 덕후로서 맘 찢어지지만 계속 안좋은얘기만 하는 돌 파다가 왔더니 이게 진짜 중요하구나 새삼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