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무조건 슈스되길 원했는데최근에 팀에 이런 저런 일 겪다보니까 그냥...무탈하게 오랫동안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감정은 여전하지만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