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눈치도 대중 눈치도 많이 보고 그만큼 애쓰는 타입

처음엔 그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다가 점점 그게 자연스럽지 않고 힘들어보인단 생각이 들더니 더하면 정병올것 같아서 휴덕함 

그러다가 현최애 잡아버렸는데 이쪽은 자기줏대 센것 같아서 좀 마음이 편해 대신 외부 어그로가 끌려ㅋㅋㅋ.. 근데 최애 본인이 자기팬들만 보고 어그로는 아예 신경을 안쓰는것 같아서 또 마음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