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는데 고개돌릴때 나는 가만히 있는데 세상이 막 그 동그랗게 있는 별똥별 사진처럼 도는거야 처음엔 이석증인줄 알앗는데 체한거였고
두번째는 집에서 아무렇지 않게 일하다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갑자기 진짜 전조증상 없이
근육통 + 오한(ㅈㄴ 추워서 이불을 2개나 덮었는데도 추위가 가시질 않음)+어지러움+고열(38,7도) 콤보로 온거야 내가 막 가만히 있다가 침대에 눕자마자 갑자기 엄마한테 아프다고 그러면서 춥다고 그러니까 꾀병 부리는줄 알았대 나중에 병원가보니 이것도 체한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