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의 푸른산호초는 민희진의 탁월한 선택현장에서 혜인이의 무대 vcr을 흑백으로 바꾼 민희진의 미친 감각이런 걸 일일히 공개하는 거 자체가 존나 비정상적인 건데 도대체 어떤 디렉터/제작자가 저런 걸 하나하나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