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거지야?
깜냥 안 되는 동호인들이 기부금도 안 내고 임원직 한 자리 차지하고 스폰서 유치도 안 해서
보통 아마추어 종목들은 기업체가 회장사에 메인스폰서 붙거나
양궁의 현기차 작년까지 사격의 한화 펜싱의 SK 빙상의 BBQ 국민은행 등
기업체가 회장사가 아니면 태권도 협회처럼 스폰서 유치를 열심히 해서 재정자립도를 올리거나 임원 자리를 기부금 받고 팔아(태권도는 기부금 안 받는 대신 스폰서를 다양하게 끌어온 경우)
국정농단 때문에 후원 끊긴 승마협회는 협회장이 직접 캐릭터 그려서 굿즈 제작도 하고
그런데 배드민턴은 생활체육 저변 넓은 게 오히려 독인지 명예욕만 드글한 동호인들이 한 자리 차지했는데 기부금도 안 냄 외부 스폰도 못 끌어와 그래놓고 선수들 보고 키워줬으니 희생하라는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