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넘나 갑질할 성격같아서 오히려 좋은 평만 나오길래 신기할 정도였는데
슴에선 그렇게 평이 안 좋았던 사람이
그래도 난 뉴진스한텐 진심이고 엄마엄마 거려서 진짜 엄마처럼 힘든 거 같이 헤쳐온 정이 있나 보다 했더니 어린애들 가스라이팅이었나
민 옹호쪽으로 여론 돌아간 이후에도 나는 여전히 다른 건 몰라도 뭐 성인이 미성년한테 위로를 받고 지지를 받고이런 관계가 유해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땐 그런 곁다리보다 더 중요한 다른 사안이 있었으니 물 안 흐리려고 가만히 있었지
근데 지금 보고온 카톡 너무 충격적이고 저런 생각가지고도 어린 애들한테 위로받았다 어쩐다 한 게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