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물론 잘하니까 버텼겠지
근데 그동안 생각했던 자기 능력이라고 보여줬던 것들이
100% 본인의 능력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나르시시스트들이 남의 성과를 자기 성과인 거처럼 포장하는 걸 되게 잘하는데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있는 회사 업무 평가 보면 나르시시스트는 성과 되게 잘나오고 피해자는 아닌걸로 나오는 경우가 많거든
게다가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오히려 피해자의 단점을 부각하는 경우가 많고ㅇㅇ..
해명한답시고 피해자 업무 능력까지 걸고 넘어지니까 진짜 엇...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