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간이였던거 아님? 카페나 사무실에서 하는 단순 미팅도 아니고 술자리에 왜 데리고나가
리더급으로 데려온 사람이였어도 그게 업무가 되려면 정식 채용이 된 후에야 맞는 얘기지
막말로 리더급사원이 필요할정도로 중요한 이야기 오고가는 자리면 수습 데리고갔다가 그사람이 정보만 먹고 딴데로 나르면 어쩔거임
그런 중요한 얘기 오고가는 자리는 아니였다면 더더욱 그 사람이 앉아있을 필요가 없던거고
아무리 생각해도 거래처 접대가 그 사람의 업무였다고 쳐도 정규직 전환 확정된 후에 인사돌리고 인계하는게 맞지 않나?
내가 너무 친절한 직장만 다닌건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