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는 나왔을때 트위터에서 내 지인부터 지인의 지인까지 돌덬질 안하던 무리들이 다 휩쓸려 가는거 체감 됐었음 투디덕질 지인들까지 갑자기 엑소 판다고 팬아트 올리고 그래서 뭐냐;;;하고 당황스러웠던거 기억함ㅋㅋㅋㅋ
그 뒤 또다른 태풍은 워너원 때 느꼈고ㅋㅋㅋㅋ
방탄은 쟤네가 해외에서 엄청 인기가 많데로 돌덬지인들끼리 얘기 나누다가 갑자기 쌩머글 회사 동료가 방탄소년단이라고 아세요? 한뒤에 갑자기 내가 인지 못하던 백만대군 팬덤이 뙇!!!하고 나타난 느낌? 서서히 체감된게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대군에 습격당한 느낌이었음 해외팬덤이 엄청나게 뙇!!!빌보드 뙇!!!해서 이정도였어?!?하고 놀랐던 기억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