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라는 특정 개인은 얼마든 존재할 수 있고
불편한 현실이지만 사회에서 민희진처럼 여자는 카페에서 수다만 떤다고 입으로 말하는 여자도.. 적지 않음 근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우르르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일하는거 보면 공감해 이러면서 동조하는 분위기가 역겨워 이걸 몇번이나 말했지만 페미 공부 더 하고 와 그래봤자 페미는 민희진 이라고 댓글 달리고 몇번 반복되고 그냥 나갔는데 결국 어떻게든 밝혀지는 거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2024년에도 여자는 안된다고 말하는 여자의 말이 공감을 받는다는게 슬프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