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경축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 통일 비전과 방법론을 담은 '통일 독트린'을 제시한다고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자유와 번영, 보편 인권이 바탕이 된 새로운 통일관과, 이와 관련한 대내외적 준비 방안에 대해 20분 정도 분량을 할애해 상세히 언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북한 인권과 국제적 협력 방안 등도 담길 예정입니다.

올해 경축사에선 한일 관계나 대북 비판 관련 메시지는 배제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76406?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