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이고 택배로 주고받는거 싫어서 걍 동네에서 당근으로하는데
작년 11월부터 시작했는데 어림잡아 지지난달에 이미 기기값 다벌음
이게 우리동네에 대여하는사람이 별로없고
초반엔 내가 싸게빌려주고 이래서 좀 먹혔던거같음
막 한달에 미어터지게 있고 이런건 아니고 걍 좀좀따리있고
근데 나도 덕후니까 칼같이 24시간 이렇게안끊고 걍 대여 없으면 전날에 보통 주고 공연 다음날 받았단 말야?(2박3일인데 걍 하루요금 받음)
근데 나한테 두세번 빌려가신분이 당연하다는 듯이 이런 스케쥴 요청하길래
잘 조율해서 했고 그뒤로 현타와서 당근 내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