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자회견 때부터 느꼈는데 쇼맨쉽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더니 이번엔 장문의 입장문을 냈는데도 중요한건 쏙 빼고 자기 본위로 생각하고 글 쓴게 느껴짐 심지어 피해자를 피해자로 보지도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