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연가 드라마 보다가 간잽질하려고 이거저거 보는데 애가 EEEEEEEEEE 느낌이라 말 많은것도 신기하고
낯가림 심할줄 알았는데 혼자하는 컨텐츠 하는데도 막 적극적인거 보니까 놀랐다..
나 프듀할때 말 안많았다고 생각했는데 넘 오래전이라 그런가ㅋㅋㅋ 당시에 밀던애는 워너원멤중 딴놈이었어서 신경을 안썼는데
아 놀랐다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예능나왔던 클립이나 본인이 소속사에서 1인컨텐츠한거 보니까 성격도 시원시원하니 으른스러워서 내가 알던애 맞나 생각함.
프듀당시에 되게 쉽게 올라왔다 생각했는데 윙크연습 수백번 했다는 말 듣고 역시 그냥 되는건 없구나 싶었다.
그 엔딩컷 들어간거 하나가 넘 컸는데 얼마나 절실했는지도 알겠고 연기도 생각보다 잘해서 놀랬음.
열심히 산게 그냥 배어져있어서 좀 많이 놀랬는데 본인이 뭘 많이 하고싶어했나? 소속사에서 이거저거 다 한거 보면
본인의지 낭낭한거 같은데 덕질하는 애들 있음 좀 이야기좀 해조라..
장단점 다 알고 보고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