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아들이 아레스 딸 강간하려함->근데 아레스 딸이 아버지 도와달라고 부름->빡친 아레스가 포세이돈 아들 죽여버림->포세이돈 자기 아들 죽어서 빡침->누가 잘못했냐 판가름 해달라고 다른 신들 부름->포세이돈이 짐=이게 재판의 기원이렇게 됐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