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관련 아무 언급없었지만 오늘은 그냥 아무것도 없이 얼굴 보여주려고 왔다는 멘트가 참 정한이스럽게 다정하다....ㅎㅎㅠㅠ댓글에 기다릴게 잘다녀와 계속 올라오는데 고개 끄덕끄덕만 해주고 갔음 덕분에 우울했던 마음이 좀 나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