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가게일한다는 가정에서 뭐가 더 싫을 거같음?
1. 손님 하루종일 안 옮. 부모님 부업이 더 먼저라서 가게에 손님없을 거같은 날에 나 혼자 가게지키라고 하고 아예 안 들어올 때도 있음
손님 아예 없는 시기면 월급 0, 장사관련 인센티브도 얘기했는데 손님없으니 당연히 없음.
내가 가게에서 멍때리든 다른 걸하든 관심없을 때가 더 많음. 부업이 더 바빠서
손님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냥 관심이 없음, 아예...
돈 왜 안 주냐고 말하기도 그럴 정도로 손님 안 오는 가게.
2. 가게에 예약이든 현장이든 손님 꾸준히 많아서 정신없이 바쁨.
부모님도 상시 자리지키면서 나한테 이건 똑바로 해라, 저것도 챙겨라 맨날 잔소리함.
부모님이 할머니한테 하루종일 하소연해서 할머니가 똑같은 잔소리 또 할 때도 있음. 할머니가 시시콜콜 얘기하는 거 다른 가족이 들어서 또 잔소리할 수도 있음.
월급있고 인센티브도 손님관련해서 다 받아감.
뭐가 더 싫을 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