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에 앉자마자 옆에있는 아기다이브가
안녕하세요하면서 사탕이랑 아이브 짭포가 나눠줘서 너무 귀여웠어ㅠ
고맙다고 받고 줄게 없어서 고민할려는찰나에
내 응원봉이 블루투스 연결이 안되어서 당황했었거든
그때 아기다이브가 어플깔라고 알려줬는데 사람이 많아서 다운이 안됐었어ㅠ
포기하고 있었는데 아기다이브가 엄마가 포기하지 말랬어요 하면서
나보다 더 간절하게 자기폰으로 연동시켜주는데 너무 귀여운거야ㅠㅠ
다행히 연동이 되서 고맙다고하고 뭘줄수있을까 고민했는데
마침 팬클럽용으로 받은 포카가 생각나서 콘서트 끝나고 줬거든
근데 너무 벅차하면서 계속 감사하다고하고 즐덕질하시라고해서 또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공연도 쩔었고 아기다이브들이 귀여워서 행복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