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연히 옆에서 들린 건데 같이 오신 엄마가 공연 어땠어? 다이브 됐어? 하시니까
음... 다음에 다이브 4기 뽑으면... 하길래 그정도는 아닌가? 생각했는데
할래! 그리고 나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브 좋아할거야.
이러고 아주 신중한 말투로 선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한명은 엄마는 못들어가시고 마중 나오셨나본데 같이 역 쪽으로 걸어가면서
일본에서는 카피바라가 온천에 들어간대!
그리고 유진이가(아주 작은 아기다이브였음ㅋㅋ) 시카고에서는 피자를 생각보다 작은걸로 시켜야 된대!
피자가 이따아만하고 (공연에서 유진이가 보여준 손모양 그대로) 치즈가 이이이만하대~
이러면서 오늘 토크구간에서 했던 말들 그대로 엄마한테 들려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소리만 들어도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