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호감배 중에 한 명이 사실 연기는 그냥 괜찮게 하는편이지 엄청 연기파는 아니거든 근데 성격이 진짜 좋음 특히 선배들도 잘 챙기고 스탭들한테도 잘하는걸로 유명한데 확 히트한 작품이 없어도 끊임없이 일이 있음 이제 40대 접어드는데 원탑 주연은 아니어도 괜찮은 작품에 주연급으로 계속 일하는거 보고 뿌듯하더라고. 그래서 본업존잘이면 병크터지고 성격나빠도 잘나간다는거 안믿음 잠깐은 몰라도 시간 지나면 달라지더라
잡담 인성영업은 별로인데 인성자체는 본업에도 중요한게 배우쪽도 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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