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덬이고 vr쪽도 관심있머서 조금 비싼 비용이었지만 문화체험겸 보러갔다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재관람 또 하고싶었어
인사랑 비하인드영상 빼면 5곡+앵콜1곡이라 짧은편인데 1열도 아니고 무대 올라온 카메라감독 시점이라 이런 근거리에서 무대볼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돈아깝지 않은 경험이었어
무엇보다 멤버들이 잘생긴애 다음 잘생긴애 실사판 버전이어서 눈이 즐거웠어ㅋㅋ눈앞에 잘생긴 애가 있는데 약간만 시선 돌리면 잘생긴애가 또 있음
근데 이게 사람 시점이 아니다보니까 멤버들 머리위에서 살짝 떠서 내려다보는 느낌이라 스튜디오를 떠도는 케이팝 지박령이 된 기분ㅋㅋ
수빈은 화면에서 볼때보다 더 차분하고 그윽한 느낌이고 계속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봄 최애가 누구든 수빈과 바람피는 느낌난다는 후기 봤는데 진짜 그런 아련함으로 바라봄
연준은 되게 홀리게 생김 모에화가 여우던데 실제로 그런느낌의 홀림이 있었어(긍정적의미)
멤버들 다 피부가 엄청 좋았는데 이너없이 수트만 입고 나왔을때 연준 속살이 엄청가까이 잘보이고 피부가 겁나겁나 예뻐서 보는거 미안할정도였어
범규는 아름다움...만찢남별명 너무 잘 지었고 미인이라는 표현이 너무 딱이었어
휴닝카이 엘프님 그자체고 마지막에 단체인사할때 그냥 은은하게 웃고 계시는데 너무 천사님이고 너무 홀리하시고 너무 마음의 평온이심
태현은 다섯이 인터뷰할때마다 오른쪽에서 시선 느껴져서 쳐다보면 초롱초롱 눈빛으로 개귀엽게 보고 있음ㅋㅋ딴멤버 얘기해서 보다가 또 옆을 슬쩍보면 계속 그 표정으로 보고 있어ㅋㅋㅋ겁나 귀염져ㅋㅋㅋㅋ
암튼 미남들 초근접으로 보고와서 눈이 즐거운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