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도 싫구 그냥 많은거에 지쳤어.. 여기서 직장다니면서 너무 지친거같아
근데 다들 돌아오면 실패자같다고... 엄빠도 그러고 가서 너 적응 못하면 어쩔거냐고
여기 온거도 부모님 때문이긴 한데... 왜 엄빠 사는데로 따라 살게되는지 모르겠다
한국가서 뭐할거냐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긴한데... 하 나도 좀 남은 인생이나마 재밌게살고싶다 여긴 너무 다 내취향이 아니야 문화도 사람도
잡담 한국에서 학생시절 보내고 미국와서 10년 살았는데 다시 한국가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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