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트에 사재기로 물건이 없다는 류의 글이나 영상들...
저 경보 시스템이 이번에 처음이라는 것도 역대급 상황이라서 경보한게 아니고 19년에 처음 생긴 시스템이라 이번에 처음 경보가 발동된 거고
일본 정부에서는 만에 하나의 확률이라도 대비하는게 좋으니 경고하는 거고
>해당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에 경각심 가지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는 건 맞지만 패닉이 오거나 무서워하거나 그런 분위기는 아니고
해당 지역 아닌 곳에 사는 현지 사람들은 한국에서 생각하는 그 정도까지 아니라고 하는데 현지보다 한국에서 더 무서워하는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