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여성의 사회진출이랑 여성이 평등한 삶을 살수있게 보장받는데에 의미가 있다고보는데 요새 트위터보면 성공한 여자에게 감정이입해서(대표적으로 정치인들이나 기업인) 성공한 여자=온갖 고난을 다 뛰어넘고 남자를 이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보이더라고
민희진도 그런 일환으로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이보임....
어떤 느낌이냐면 요새 20대 남자들이랑 결이 같은 흐름으로 가고있다는거임 얘네가 이준석 옹호하듯이? 뭔가 만들어낸 멋있는 여성관에 감정이입하는 쪽으로 페미니즘이 흐르고있기도하고 그 반대쪽에 있는 여자들은 다 바보고 멍청이고 내가 가르쳐줘야하는 미개한 여자들이고 외국 여자들이 한국 욕해주면 그것으로 최대한의 만족을 느끼는 흐름으로 가고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