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 잘 듣고 내 취향대로 다 꾸며주고 심지어 가구안목도 나한테 배워야하고 인격체가 아니라 보통 소속사들처럼 상품 취급하는 듯 내가 잘 만든 내 상품이 흠집나는건 싫어서 아끼는 거 같은 그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