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유영재는 "우리의 원래 팀명으로 활동했으면 좋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새로운 팀명을 지을까?' 고민했는데 우리가 오랫동안 그 팀명으로 활동했는데 새로운 팀명을 정하는 게.."라며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자아냈다.
정대현은 "많은 팬분들도 우리를 B.A.P로 기억하시고, 그 팀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 이름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팬분들에게 찾아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협의해야될 회사가 없어진 상태라 더 안되는 상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