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먹는 시간대여도 가족들 식사 챙겨주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걍 까먹고 물어볼 수 있지 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도 아니고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매번 묻네...
타인이면 돌아서면 까먹을 수 있지만
붙어사는 가족이 맨날 물으니까 스트레스 받음ㅜ
밥먹어, 너도 먹어, 이거 먹어
안 먹는 시간대라고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련 설명 진짜 백번이 뭐야 훨씬 더 많이 한 거 같애...
난 지금 안 먹는다
간헐적단식해서 몇시에서 몇시에만 먹는다
나 그냥 신경쓰지 말고 먹어라
이 얘기를 정말 매일 반복하는듯...
먹을 걸 권하는게 스트레스란 말이 아니라
한 말을 매일 또하게 하는게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