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판 작화여서 웃기닼ㅋㅋ하면서 봤는데..
대충 생각나는거도 철구가 원래 탈영병인가 암튼 본체(?)는 군인인데 뇌를...철구 몸에 이식한거고 그래서 고등학생 여자주인공한테 엄마라 부르면서 사는거 여주는 고아원 출신이라 가족이 없어서 출산한적은 없는 미혼모로 철구랑 살아감 여주 학교 친구들도 국회의원 딸 나오고 살인자 딸도 나오는데 살인자 딸 여기도 진짜 생각복잡해지는게 누나캐는 아버지 죄 때문에 소외당하면서 살아가는데 남동생은 잘생겨가지고 존나 잘살아감 연예계 제의도 오고... 근데 누나가 악기연주하는거 좋아했나해서 그런 꿈이 있긴했는데 아버지땜에 못펼치고 자살하고 남동생도 본인 취향보단 걍 돈벌수있을거 같아서 연예기획 제의받아들였다가 당연히 별 끼가 없으니 걍 묻히고.. 암튼 작화랑 달리 존나 시리어스했는데 생각난다 한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