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오프 이런저런거 많이 갔었는데 본인이 1이고 팬이 다수일 경우에는 진짜 세상 텐션 좋고 반응도 잘하고 이랬는데...
팬싸나 영통 몇 번 해보니까 오히려 1대1을 본인이 너무 어려워하는게 나한테까지 다 느껴짐...
근데 노력은 최대한 하는데 걍 본인이 이런걸 너무 힘들어하는게....팬한테도 느껴지니까 내가 너무 오바하나...했는데 나중에 가서 같팬들한테 물어보니까 그사람들도 다들 똑같이 느꼈던거ㅋㅋㅋㅋㅋ그래서 그냥 영통이나 팬싸에서는 ㄹㅇ 단순하고 심플한 거 위주로만 얘기하고 걍 챌린지 같은 것만 부탁한다 해서 나도 걍...다음부터는 그렇게 밀고 나감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최애도 한결 더 편해하는게 느껴져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그냥 할말이 없었음...너도 힘들구나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